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신 감독 (문단 편집) == 사례 == 한국에는 사례가 사실상 없다. 가장 길게 했던 [[김응용]] 감독은 [[해태 타이거즈]]에서만 18년을 보냈지만 [[해태]]가 [[외환위기]]를 겪는 바람에 [[삼성 라이온즈]]로 옮긴 뒤 [[한화 이글스]]까지 갔기 때문에 종신감독은 아니다.[*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오히려 종신감독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면, '''그 감독은 머지않아 잘린다'''. 프로야구 초창기 구단주와 유달리 친했던 OB [[김성근]]이 그랬고, 빙그레 이글스의 [[김영덕]]도 그랬다. 종신감독 이야기가 나온 감독들은 100% 수석코치와 대립했고, 팀 분위기와 성적이 엉망이 되면서 해임되는 루트를 탔다.][* 다만 [[K리그]]로 눈을 돌리면 막장운영의 끝을 보여준 [[고양 자이크로 FC]]의 사례가 눈에 띄는데, 이 경우는 [[이영무]]가 축구를 선교의 일환으로 이용하기 위해 만든 구단이라 사실상 종신감독일 수밖에 없었다. [[블라디미르 푸틴|도중에 이영무가 감독직을 내려놓더라도 단장이나 다른 프런트 자리로 잠시 대피했다가 다시 감독직 복귀하는 레퍼토리]]를 보여줘, [[K리그 챌린지]]에 있었던 그 짧은 기간 동안에도 리그팬들로 하여금 아연실색하게 한 적이 있었다.] 일본 프로야구 [[나가시마 시게오]] [[요미우리 자이언츠]] 종신 명예감독 정도다.[* 이 쪽도 좋은 의미로 종신감독이 된 건 아니다. 원래 좀 기행으로 유명한데 팀 역사상 최고의 레전드라 능력에 상관없이 감독을 맡았고 역시나 성적이 좋지 않자 짤렸다가 팬들의 반발로 다시 감독에 복귀하나 역시나 성적은 또 좋지않고 짜르면 팬들이 반발하니 타협책으로 종신명예감독으로 은퇴한 것이다. 이 사람의 기행은 항목을 참조하라.] 20년 이상 한 팀에 장기집권을 한 스포츠팀 감독이라면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]]에서 '''27년동안''' 있었던 [[알렉스 퍼거슨]] 정도가 유명하다. [[아스날 FC]]의 [[아르센 벵거]] 또한 '''22년'''에 달하는 장기집권을 했었다. 프로 전체로 따지면 '''구단주 겸 감독'''으로 늙어 죽을때 까지 한[* 정확히는 1901년부터 죽기 6년전인 1950년까지 무려 50년 동안 감독으로 있었다.] [[오클랜드 애슬레틱스|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]]의 [[코니 맥]]이 있으며, 그 외에 [[샌안토니오 스퍼스]]의 [[그렉 포포비치]], 23년간 [[유타 재즈]]의 감독으로 지낸 [[제리 슬로언]], 39년간 [[AJ 오세르]]를 지도한 [[기 루]] 감독이 유명하다. 한국에서는 [[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]] 감독인 [[신치용]]이 종신감독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. 반면, 프로 스포츠가 아닌 아마추어 스포츠에서는 이런 것에서 훨씬 자유롭기 때문에 평생 직장, 정말로 죽을 때까지 감독하다가 간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. 예를 들면, 미국 [[FBS|대학 미식축구]] [[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]](Penn-State)의 전 헤드코치 조 파터노(Joe Paterno)는 1950년 어시스턴트 코치로 들어와 1966년 헤드코치로 승진한뒤 2011년 11월 자신의 밑에 있던 수비코치 제리 샌더스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방조한 죄로 해임되기까지 무려 45년동안 한 팀을 지도해 왔으며, 해임된지 2개월 만인 2012년 1월 폐암으로 숨졌기 때문에 사실상 펜스테잇의 종신 감독이나 마찬가지였다. [[영화감독]]도 감독은 감독이라 이 단어가 언급되기도 한다. 이 경우 (보통은 "상대팀 팬"의 공격이라기보다는) 작품성 저조에도 시리즈물 감독을 계속 맡기는 것에 대한 비판인데 대표적으로 [[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|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]] 의 [[마이클 베이]]를 꼽을 수 있다. 그러나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]]와 [[DC 확장 유니버스]]가 만들어지고 승승장구하는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]]에 비해 애매한 평가를 받은 [[맨 오브 스틸]]에 이어 도저히 망할 수가 없는 영화를 [[배트맨 대 슈퍼맨: 저스티스의 시작/평가|정의닦이]]로 만들어낸 [[DC 확장 유니버스]]의 [[잭 스나이더]]감독이 마블팬들에게 종신감독으로 조롱받고 있다. 게임의 디렉터도 감독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으니 이를 포함시키자면, 대표적으로 메이플스토리의 [[강원기]]와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[[오오모리 시게루]]가 있다. 공교롭게도 이 둘은 무능하고 실망스러운 실적으로 1번 항목의 의미로 종신 디렉터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